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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4 15:31:08
  • 수정 2018-07-04 15: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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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에게 사회공헌, 자원봉사, 사회복지의 차이를 알고 바르게 나갈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사회 공헌과 자원봉사, 복지 관련 정책, 미래의 방향 아직은 많이 어렵고 힘듭니다.



▲ 학생들과 사회공헌에 대한 진지한 대화로 미래의 인재를 발견합니다.


칼럼대학생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됩니다. 학교에 수업과정에서 인터뷰가 필요하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대화 중에 학생들이 생각하는 부분과 현실, 새롭게 이루어져 가야 할 사회공헌이 다른 것을 느낍니다. 대학에서도 아직 사회공헌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내려저 있지는 않기 때문에 인터뷰를 직접 해보기를 권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 / 정치외교 / 사회 공헌 / 자원봉사 / 복지정책 /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이 분야의 하나의 틀로 정의되고 정리된 부분이 아직은 보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 사회공헌팀에서 일하고 싶다는 학생이 묻습니다.

대표님 복지사를 따야 할까요? 아니요 차라리 경영학과를 가세요.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은 기업의 이윤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더 많이 홍보하고 더 많이

사회 이슈가 되느냐 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를 딴다면 복지시설이나 공무원을 준비하는 것이 맞을 듯 보입니다.


이제는 더 행복한 세상, 더 많은 부분을 우리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마련하고 대비하는 학문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좋은 일 그 일을 만들어가는 사회기획인을 육성해 나가야 하지 않나 합니다.


사회기획인이 사회공헌을 / 사회복지인이 복지사업을 / 복지정책인이 복지 법안을 /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를 각기 그 역활에 충실할 수 있어야 할 듯 합니다.


한국문화봉사단과 케이러브클럽에서는 자원봉사자분들 중 뜻이 있는 분들을 찾아 사회 기획 인으로 성장 하실 수 있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분들, 우리 모두를 위한 행복한 기획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할 때가 되었습니다. 정치/기업이익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일들을 기획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활동할 때 더 많은 일들이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칼럼] K-love group 총괄대표 김윤찬


예) 한동대에서 기부금액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2만식 넘게 식사를 100원에 제공하였습니다.

이런 일들을 기획하고 서로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고 학생들 스스로가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일들 그 일을 만들고 알리는 사람이 아마 사회기획인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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