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공헌과 자원봉사, 복지 관련 정책, 미래의 방향 아직은 많이 어렵고 힘듭니다.
칼럼】 대학생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됩니다. 학교에 수업과정에서 인터뷰가 필요하다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대화 중에 학생들이 생각하는 부분과 현실, 새롭게 이루어져 가야 할 사회공헌이 다른 것을 느낍니다. 대학에서도 아직 사회공헌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내려저 있지는 않기 때문에 인터뷰를 직접 해보기를 권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 / 정치외교 / 사회 공헌 / 자원봉사 / 복지정책 /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이 분야의 하나의 틀로 정의되고 정리된 부분이 아직은 보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업 사회공헌팀에서 일하고 싶다는 학생이 묻습니다.
대표님 복지사를 따야 할까요? 아니요 차라리 경영학과를 가세요.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은 기업의 이윤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더 많이 홍보하고 더 많이
사회 이슈가 되느냐 이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사를 딴다면 복지시설이나 공무원을 준비하는 것이 맞을 듯 보입니다.
이제는 더 행복한 세상, 더 많은 부분을 우리 모두가 웃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마련하고 대비하는 학문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좋은 일 그 일을 만들어가는 사회기획인을 육성해 나가야 하지 않나 합니다.
사회기획인이 사회공헌을 / 사회복지인이 복지사업을 / 복지정책인이 복지 법안을 /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를 각기 그 역활에 충실할 수 있어야 할 듯 합니다.
한국문화봉사단과 케이러브클럽에서는 자원봉사자분들 중 뜻이 있는 분들을 찾아 사회 기획 인으로 성장 하실 수 있게 교육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분들, 우리 모두를 위한 행복한 기획을 하는 사람들이 필요할 때가 되었습니다. 정치/기업이익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일들을 기획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활동할 때 더 많은 일들이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칼럼] K-love group 총괄대표 김윤찬
예) 한동대에서 기부금액을 통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2만식 넘게 식사를 100원에 제공하였습니다.
이런 일들을 기획하고 서로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고 학생들 스스로가 판단할 수 있게 하는 일들 그 일을 만들고 알리는 사람이 아마 사회기획인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lusbom.dadamedia.net/news/view.php?idx=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