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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03 14:13:01
  • 수정 2018-08-03 14: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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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원 아가들을 위한 주말 놀이교육 봉사시간 / 사진: 한국문화봉사단


더봄뉴스 순수한 마음의 많은 청년들이 봉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떤 사회제도의 악용과 해외 유명 기관의 대리점 수익사업, 또는 과한 슬픈 사진 영업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의 문제는 단 하나입니다. 어려운 이웃과 봉사자가 함께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이유입니다. 또한 그 단체의 목적이 운영과 가입에서 스펙이란 목적이 빠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불우이웃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만, 그 불우이웃을 돕는 조금은 더 힘이 있고 조금은 더 시간이 있는 청년들이 스스로 나서서 봉사할 수 있는 힘과 의지할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그 조력자는 정부도, 기업도, 단체도 아닙니다. 바로 사회 리더인 직장인 분들이십니다. 


조금의 힘이라도 더하여 준다면, 더 많은 봉사자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는 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을 듯합니다. 환한 미소의 능력 있는 자원봉사자를 발굴하여 교육하고 돕는 일 미래의 우리를 위한 든든한 보험이 아닐까 합니다. 


김윤찬기자 K-LOVE GROUP (총괄대표) idajoo@naver.com / 070-4038-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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