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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6 09:29:27
  • 수정 2018-08-16 09: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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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복지시설에서 아가들 급식지원 봉사 / 사진 : 한국문화봉사단



더봄뉴스】 최근 어떤 봉사기관에서 봉사단을 따라 열심히 봉사에 나서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저 힘들 터인데, 걱정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내 봉사기관 자체가 어려워지는 모습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 이후 충고나 도움은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 힘든 시간을 이겨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먹거리 하나하나 장만하고 관리하고 준비하고 챙겨주는 일 그 일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순수한 마음이 아닌 다른 목적이 있다면 절대로 오래 할 수도 없습니다.

그 저 봉사시간과 상을 주기 위한 일에 지역 누구 누구를 위한 일에 사용될 수 없는 봉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도 많은 곳에서 불우 어린이들을 위한 급식 봉사가 예정되어있습니다. 봉사자 한 분, 한 분 그 준비에 톡 방들에서는 알림이 울립니다.

그리고 경기도는 6,500원으로 인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다른 지역은 4,500원입니다. 아이들이 지원받기 어려운 주말, 그 주말의 한 끼의 기적은 봉사자 선생님들의 마음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4,500원은 아이들이 지원을 미쳐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 이하 동생, 중학교 이상 형, 누나들에게 선물하는 한 끼가 되고 있습니다.

기사후기】 가장 저렴한 백반집 평균가격이 7,000원 이상입니다.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편한 마음으로 식당문을 밝게 열고 들어가 먹을 수 있는 문화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봉사기관들과 협의하여 각 지역별 아이들에게 모자른 금액을 지원하여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많은 분들과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김윤찬기자 K-LOVE GROUP (총괄대표) idajoo@naver.com / 070-4038-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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