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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09 09:54:13
  • 수정 2018-07-09 1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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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별 기초복지시설 주말 운영 어려운 환경, 지원이 필요합니다.


▲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주말 행복한 점심지원 봉사 / 사진제공 : 한국문화봉사단 조원동팀


포토뉴스 주말 각 지역별로 기초복지시설로 운영되는 지역아동센터는 문을 열어두기가 어렵습니다. 여름에는 냉방, 겨울에는 난방 그리고 안전 및 운영을 위해 배치되는 복지사님 급여문제 등과 교육비, 급식비 등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여건의 부모님들 중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이 과연 몇 분이 되실까요? 주말에는 집에가서 부모님과 함께하면 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진 그 지역??님과 담당공??님에게 묻고싶습니다.


기사후기】 선거권을 가진 어른을 지원하기 위해 선거권이 없는 아이들의 예산을 줄인 것은 분명 잘못입니다. 초등학교이하, 중학교 이상 아이들에게도 지원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 그 아이들이 길에서 방황하거나, 편의점에서 동생, 형, 누나를 위한 삼각김밥을 사야하는 발걸음은 이제는 어른들이 책임지고 고쳐나가야 하지 않나 합니다.


김윤찬기자 K-LOVE GROUP 총괄대표 ⓔ idajoo@naver.com / ☎ 070-4038-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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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주말 아이들은 더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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