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에게 관심은 "꼭" 필요합니다. 더욱이 청각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에게는
더 많은 관심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쉬운뉴스】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팀이 설립되어 드디어 봉사를 시작합니다. 처음 모집에서 농아원으로 표현했으나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셨습니다. 어쩔 수없이 청각장애라고 이야기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곳의 듣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아이들이 직장인 봉사자 선생님들을 기다립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봉사 아이들과 함께 더 큰 행복이 될 수 있습니다.
기사후기】 복지사각 지대, 당장 긴급한 봉사등에 매월 주요사안으로 회의도 하고 봉사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랜 관심으로 함께가야할 장애인친구들에 대한 관심도 "꼭" 필요합니다.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않아도 마음으로 모두 듣고 이야기하고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농아원이란 단어가 부담으로 더 힘들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한 번 꼭 보신다면 얼마나 값진 봉사인지 아시게 되실 겁니다.
김윤찬기자 K-LOVE GROUP 총괄대표 ⓔ idajoo@naver.com / ☎ 070-4038-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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