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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7 13:54:40
  • 수정 2018-07-17 13: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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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불우이웃에게 우선 필요한 것은 생필품, 교육자제, 의약품 등입니다. 그리고 함께하는 마음입니다.


▲ 사진제공 : 케이러브클럽


사진] 아이들에게 신발이 꼭 필요합니다. 신발이 있는 아이가 50%가 되지 않아 상처와 염증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 사진제공 : 케이러브클럽


사진] 학교에 위생 공사를 선물하려고 합니다.



▲ 사진제공 : 케이러브클럽


사진] 교실 바닥이 흙이다 보니 먼지와 위생이 문제입니다.



▲ 사진제공 : 케이러브클럽


사진] 한국에서 온 직장인 봉사자 선생님을 신기하게 보는 아이들



▲ 사진제공 : 케이러브클럽


사진] 한 끼의 식사도 30% 정도의 아이들만 할 수 있습니다.



▲ 사진제공 : 케이러브클럽


사진] 가져간 의류 기부물품 한 벌에 어머님들이 줄 서 기다리고 있으십니다.



쉬운뉴스】해외 먼 곳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오지 마을과 학교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밝은 미소로 봉사자분들에게 인사합니다.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 가족들도 고마워하십니다. 아이들에게 전달되는 신발 한 켤레, 옷 한 벌, 구충약 한 셋트, 놀이 장난감 등 작지만 정말 필요한 물건들입니다. 가방 가득하게 가져간 물품이 동이나고 아이들은 즐겁게 한국의 놀이를 배웁니다. 다음번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칠판과 가정마다 정수기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기사후기】이미 파놓은 우물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 마을과 학교에는 전기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옆에 축사로 물의 질도 좋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의 발에는 상처와 벌레물린 자국으로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준 선물과 기금은 모두 위에 분들이 수거하여 가져가시고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아이들이 바로 먹을 수 있는 의약품(구충제) 어머님들께 전하는 의류 그리고 가정방문 시 전달하는 정수기와 정수제 오히려 이 물품들이 더 오래 아이들과 마을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김윤찬기자 K-LOVE GROUP (총괄대표) ⓔ idajoo@naver.com / ☎ 070-4038-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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