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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6 1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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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문화인 지원코너입니다. 훈스의 두 청년의 행복한 공연 기대할께요 / 자료 : 김영일기자제공

인디씬 ‘공연 홍길동’의 활발 행보!

 

감미로운 보이스로 사랑 받고 있는 훈훈한 청춘 듀오 훈스(이상훈, 이종훈)가 각종 페스티벌 및 버스킹 무대를 섭렵하며 인디씬의 ‘공연 홍길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훈스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훈스는 밤도깨비야시장 버스킹에서 ‘얘가 이렇게 예뻤나’, ‘우리라고 쓰고 싶어’ 등 자신들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다른 아티스트의 노래를 커버한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밤도깨비야시장은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현장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7일에도 훈스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영풍문고 홍대점에서 버스킹을 개최, 순식간에 100여 명의 관객들을 끌어 모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훈스는 오프라인 공연 무대에서 훈훈한 공연 매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상반기 ‘그린플러그드 서울’, ‘필스터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어반 뮤직 페스티벌’, ‘ㅍㅍㅍ페스티벌’ 등 각종 페스티벌을 섭렵하는 등 각종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인디씬의 ‘공연 홍길동’이라는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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