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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26 11: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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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중소기업의 해외 사업 선전을 기원합니다. / 사진: 김영일기자 제공


유아동 브랜드 델라누리 중국 최대 백화점 완다 지점에 한국 유아복 브랜드로는 최초로 단독 입점

 

이 성과로 델라누리는 중국 백화점에 입점 지점을 늘려갈 예정이다.

완다그룹 = 중국의 부동산 재벌 그룹으로 엔터테인먼트부동산백화점 사업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그룹으로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최대 스폰서 역할을 한 기업이다.

 

장수성 총판 남경유한무역회사의 야오문 대표는 델라누리의 옷에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던 차에 한국에 한달간 들르며 시장 조사를 진행하였고, 한국도 5번 방문을 하여 한경국 대표 및 직원들과  다수의 상담과정을 통해 완다와 입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델라누리는 전자상거래를 주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었으나 최근 1년 동안 해외에 진출을 시도하여 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몽고중국 등 진출을 시작으로 큰 성장을 이루고 있다.

 

델라누리 상품은 롯데신세계이마트현대 홈쇼핑과 쿠팡티몬위메프.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의 오픈 마켓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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