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봄뉴스】문화소식 - [불우어린이와 봉사자분들을 무료 초대하여 주시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록 밴드 ‘부활’이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32년을 한결같이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이어가며, 시간을
초월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그룹
부활은 9월 8일 총 2회에
걸쳐 성동문화재단 주최로 성동구에 위치한
소월아트홀에서 ‘부활 레전드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등 30년간
부활을 있게 한 수많은 명곡들과 다양한 레파토리, 리더 김태원이 전하는 부활의 지나온 이야기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활은
1대 보컬 김종서를 시작으로, 2대 이승철, 3대 김재기, 4대 김재희, 5대
박완규, 6대 김기연, 7대 이성욱, 8대 정단, 9대 정동하, 현재의 10대 보컬 김동명까지 정통 록과 서정적인 감성의 명곡을 꾸준히 발표하며, 걸출한
보컬리스트들을 배출해 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현 보컬 김동명의 서정적이며, 파워풀한
무대와 새로이 발표한
신곡등 열정적인 무대가 선보인다.
‘부활 레전드 가을 콘서트’는 부활의 역사를 같이 한 중년층부터, 청소년 층까지 나이를 초월해, 희망과 추억이 함께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가을의 서정적이며 풍성함을
가슴속 깊이 느끼게 하는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김영일문화기자님 제공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plusbom.dadamedia.net/news/view.php?idx=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