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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1 14: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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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의 주말, 아이들과 시설에서 시원한 펙 만들기 교실 (사진:한국문화봉사단)


행복소식】 폭염!! 더우시죠!! 복지시설에도 폭염이 가득합니다. 특히 주말이면, 아이들은 더위와 싸움을 시작합니다. 그래도 직장인 봉사자 선생님들이 오시는 날이면 복지시설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소중한 시간 아이들과 시원한 교실에서 행복한 점심과 즐거운 교육이 시작됩니다. 이 번 주는 저번 교육 때 인기 만점이었던 팩 만들기!! 집에 가서 어머니에게 해드린다고, 동생에게, 할머니에게 해줄 용기가 가득합니다. 더운 여름 봉사자분들의 소중한 시간이 어려운 아이들의 지금을 지키고 있습니다.


기사후기】아이들과 함께하실 소중한 시간, 그 시간이 더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서로가 함께하다보니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미소지으며 웃기 때문입니다. 봉사는 즐거워야 합니다.



김윤찬기자 K-LOVE GROUP (총괄대표ⓔ idajoo@naver.com / ☎ 070-4038-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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