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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8 08:57:10
  • 수정 2018-07-19 08: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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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잘못입니다. 모두가 반성하여야 할 듯 합니다.




국민들의 댓글에는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명답이 있습니다.


슬픈소식】어린이집 통학버스 사건, 사고 문제는 비단 이번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이 시작된 이후 아직도 국민이 납득할 만한 대책이나 제도는 생기고 있지 않습니다. 이 또한 우리 사회가 돌아보아야 할 국민적 적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부분에서 일어나고 있으나 개선점, 누구나 조금만 생각하면 이번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해당 ?협회, ?부, ?당은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을 이익 아닌 우리의 미래로 좀 보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국민들의 댓글을 보면 답이 나와있습니다. 거창한 연구, 개발, 용역, ?수님들 용돈드리기 세미나 포럼이 아닙니다. 단순하면 더 빠르게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교사 선발 시 인성테스트 및 년별 인성교육, 테스트 강화

- 원생 수 대비 관리 보육교사 강화

- 정부지원금 의존 최저 임금 보육시설 중점관리

- 노후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전 점검 및 배제

-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통학차량과 함께 공공운영 바람직

- 상업차량 진단 이외 어린이집, 유치원통학 차량 운전자 인성검사 및 주기별 검사

- 어린이집, 유치원 차량 탑승시 안전교육 및 차량 비상벨 등 유아 시선에서

최대한 안전장치 의무화

- 모든 어린이집 어린이들 집 도착 시까지 담당 선생님 안전대기 최소시간 대응


위 의견들은 예산이 많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과정과 까다로운 심사 그리고 기존 인력에 대한 지원과 관리입니다. 차량은 정부예산이 아닙니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부디 국민의 의견을 좀 보시기를 해당 그 분들께 전합니다.


가사후기】노란버스를 자주봅니다. 너덜 너덜한 차체, 아이가 있는데 과속, 위반, 저녁이면 추가 벌이를 위해 환락가에서 운행하는 버스들, 어려운 급여로 저녁 다른일을 하고 있는 교사분들, 조금만 강화하고 조금만 더 관심이 있고 조금만 더 우리가 양보하고 배려한다만 이런 안타까운 일들은 막을 수 있습니다. 어른으로서 아이들에게 미안한 어른이 되지 않기를 우리모두 오늘부터 마음에 담아두었으면합니다. 부디 평안한 곳에서 아이의 영면과 부모님께 위로를 마음 깊이 머리숙여 보냅니다. 더 할말 뻔하게 아는 것들 하고 싶지만 접습니다. 부디 이번에는 정신차리기를 그 분들께 깊이 마음의 레이저를 보냅니다.


김윤찬기자 K-LOVE GROUP 총괄대표 ⓔ idajoo@naver.com / ☎ 070-4038-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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