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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19 09:40:28
  • 수정 2018-07-19 09: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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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어제, 오늘 3명의 아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의정부 그리고 강서구에서 두명에 아이가 어른들의 방만과 어른들의 오만함으로 피어보지도, 엄마 아빠 손을 더 잡아보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모두가 어린이집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기초부터 다시 만들어가야 할 듯 합니다.


어린이집 사고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사고이며 돈벌이에 아이들을 방치한 사건 사고입니다. 더 이상 아이들을 위험하게 둘 수 없는 사안입니다. 많은 분들의 제안과 의견들이 넘쳐나고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그 분들은 절대 보지 않습니다. 볼 의향이 없습니다.


우리모두가 함께 나서서 고쳐나가야합니다.

통학차량, 보육교사 인성, 시설운영, 안전관리, 인건비 및 수익구조 등의 문제 모두 따져보아야합니다. 또한 법률적 처벌강화 및 해당 감사 및 관리 그리고 관련 단체들 모두 들여다보아야합니다.


아이들이 더 이상 어른들의 이익에 눈먼 탐욕에 희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모두가 부모, 부모가 되실 분들이십니다. 우리 가족을 지키는 마음으로 함께 바라보아주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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