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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7-30 09:51:10
  • 수정 2018-07-30 09: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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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복지시설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요리 / 사진 : 한국문화봉사단 다온팀


더봄뉴스】폭염이 습격한 주말, 더운 주방에서 열과 싸우는 직장인봉사자선생님들이 있으십니다. 연신 땀을 흠치며 환한 모습으로 아이들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해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진 조리장 그리고 군대취사병 등 자신이 가진 재능을 어려운 현실의 아이들에게 행복한 주말로 선물하고 있습니다.


더운 폭염의 무서운 입김에 어른들도 버티어 내기는 힘든 시기입니다.

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시원한 식사와 간식 그리고 시원한 곳에서 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원이 "꼭" 필요한 때 입니다. 주말 어떤 지원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직장인 교육선생님, 요리선생님 그리고 빠듯한 예산에도 문을 환하게 열어주신 복지시설 관계자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를 보냅니다.


기사후기】휴가 기간으로 아이들이 주말 갈 곳이 적어집니다. 그리고 오시는 봉사자도 없습니다. 이 폭염에 노출되는 불우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김윤찬기자 K-LOVE GROUP (총괄대표) idajoo@naver.com / 070-4038-3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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